챕터2-2



이동 구간 편집


챕터2 말굽 언덕


08:00 조용한 술자리

12:37 흡연 및 다른 취미

15:05 우리는 한 때 진실로 사랑했네1

16:35 우리는 한 때 진실로 사랑했네2

31:10 진짜로 잘 듣는 엉터리 약

40:22 (낯선 사람)

41:28 (낯선 사람 - 감독관)

42:49 (낯선 사람)

47:58 (목욕)

50:45 은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01:01:50 처음이자 마지막

01:13:59 (현상금 사냥꾼)

01:15:27 (낯선 사람 - 아마추어의 이상)

01:19:17 (우체국)

01:19:53 (낯선 사람 - 탐사자)

01:21:51 (낯선 사람 - 보물 사냥꾼)

01:24:24 (낯선 사람 - 죄수)

01:26:02 미국의 척추

01:38:41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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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1


이동 구간 편집


챕터2 말굽 언덕

01:47 발렌타인식 예절
17:45 미국인의 휴식
23:09 (참전용사 노숙인)
25:41 (낯선 사람 - 부가미션 총잡이)
28:38 (오드리스콜)
29:33 상처 입은 자존심
47:02 (전설의 동물) 곰
50:23 (전설의 동물) 곰 머리 모자
51:43 (낯선 사람)
52:26 친구방문
01:59:29 (낯선 사람)
01:06:10 죄 없는 자는 없다
01:17:11 대부업과 죄악[1]
01:21:45 (오드리스콜)
01:22:28 (낯선 사람)
01:25:30 (낯선 사람)
01:26:33 [대부업과 죄악 - 칙 메튜스]
01:28:16 [대부업과 죄악 릴리 밀렛]
01:29:46 (낯선 사람 - 명사수 도전)
01:33:15 대부업과 죄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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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전체

챕터1 전체

말타고 이동하는 구간이 길어서 이동 장면 지우고 멘트없이 플레이 중심으로 스토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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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grand theft auto)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사인 락스타게임즈에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오픈월드 게임.

2010년에 발매한 레드 데드 리뎀션의 후속작으로 8년만에 현세대 플랫폼인 플스4, 엑스박스 원으로 발매했다.

gta5가 한글화가 발매하면서 이후 나올 락스타게임들은 한글판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글판이 확정되었다.

gta5가 발매된지도 벌써 5년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픽이나 상호작용 등 재미와 자유도에 대한 기대도 크고

전작을 재밌게 즐긴 유저와 신규 유저들의 관심이 상당히 큰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콜렉터즈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일반판 이렇게 발매가 되었는데 얼티밋 에디션을 사고 싶었지만

뒤늦게 프리오더를 알아서 좀 널널한 스페셜에디션으로 구매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말, 복장, 현금 등 몇가지 dlc 요소만 추가된건데

게임 내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도 아니고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 나는 팬이라 그냥 스페셜로 구매.

이번 작의 스토리는 전작의 과거이야기를 다룬다. 전작의 주인공인 존 마스턴을 동료로 보는 시점이 재밌다.

 

(스페셜에디션에 제공되는 컨텐츠는 사진으로 확인)

 

종이패키지 안에 게임케이스와 맵, 스페셜에디션 코드가 들어 있다. 게임케이스하고 맵종이케이스는 튼튼하지 않은편이고 좀 빽빽하다.

코드가 게임케이스 내부안에 들어 있는 줄 알고 맵하고 게임만 챙기고 박스를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박스 안을 잘 확인하자.

 

스페셜에디션에 동봉된 맵크기. 맵이 너무 크다.

처음 홍보할 때는 옛날 양피지?같은 돌돌마는 진짜 지도처럼 보이는 걸로 했으면서 그냥 엄청 큰 인쇄지를 주었다.

 

본판. 뒷면에서는 일반판과 다르게 '세트 구성품 개별 재판매 금지'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안에 지도가 또 동봉되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것도 볼 일 없을 것 같다.

 

이번 레데리2는 용량이 커서 데이터 디스크와 플레이 디스크 총 2장이 들어있다. (왼쪽에는 전투마와 생존도구 코드)

이런건 옛날 pc겜에서나 봤었던 건데 플스4로 이걸 볼 줄이야...

 

모든 데이터 용량이 89기가...

 

발매직전 상당한 호평이 있다가 막상 발매직후에는 진행속도, 조작감, 지나친 사실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좀 갈린 편이었다.

전작을 했을 때도 언어도 영문판이라 서서히 빠져들었는데 이번 작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이 게임은 맵이 너무 넓은데 맵이동이 조금 불편하다는 점?이 생각나는데 이동할 때마다 랜덤 이벤트가 발생되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구조요청을 하는 척하면서 돈을 뺏으려고 돌변한다거나 야생 동물이 출현한다거나 등등...

다른 게임의 경우 빨리 엔딩을 보려고 하는 편인데 레데리2는 천천히 즐기면서 진행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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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플스4 신작! 9월에 발매한 마블 스파이더맨이다. 발매전부터 꽤나 좋은 반응을 받았고 출시 후에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이전에도 스파이더맨 게임은 나왔지만

관심없어서 스킵했는데 호평 덕분에 구매를 했다. 조금 리뷰가 늦었지만 이미 다 엔딩을 보고 하는 거라...

 

발매한 지 얼마안되서 구매한 터라 초회판으로 구매했는데 코드를 사용하려면 게임 초반에 쓰는 것이 좋다. 스킬 포인트를 미리 받기 때문에 스킬을 올릴 때 수월하다.

 

설치 용량은 따로 43기가 정도.

 

게임 중 초반 한 컷.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뷰가 너무 좋다ㅎ 부가요소 중 하나인 해리 오스본의 연구소?에서 오전, 오후, 밤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내 피터 파커는 영화(샘레이미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MCU 스파이더맨)와 비교하자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가깝다.

나이대나 외모(?)도 그렇고. 조금 다른점은 좀 더 모범생에 가까운 느낌? 그리고 작품마다 약간의 설정차이가 있듯이 여기에도 재밌는 설정이 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전투할 수 있는 캐릭터도 아니었고 좀 답답하게 만들었다;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음... 시니스터6라고 해야하나 6명의 적이 나오는 것 외에 4명의 적이 나온다. 10명정도니 생각보다 꽤 나온거 같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네임드 적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후속작이 기대된다.

부가요소에서 얻은 각각의 다른 포인트를 얻어 슈트나 전투 스킬을 얻을 수가 있는데 이게 노가다가 짙다.

그래도 많이 어려운 것은 없기 때문에 신경만 쓰면 플레티넘을 노려볼만 하다는 점?인데 즐기면서 한다면 본 스토리 중간중간마다 부가요소를 즐길 수 있으니

동시에 천천히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티넘을 획득하면 마지막으로 얻는 슈트(...) 나도 한방 너도 한방인 슈트!

다양한 슈트가 있고 슈트마다 고유 스킬이 있지만 다른 슈트와 스킬을 선택이 가능하므로 본인만의 취향에 맞춰서 고르면 된다.

마블 유니버스 영화인 시빌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에 등장한 슈트도 있고 코믹스를 기반한 슈트도 있다. 게임 내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게 있는데

거기서 특별한 사진 몇 장을 찍으면 숨겨진 슈트가 나온다. 이건 100%완료와 상관없기 때문에 나는 패스했다.

 

지도가 여러 분할로 나누어져서 각 영역별로 부가요소 수가 정해져 있는데 다 비슷비슷한게 아쉽다.

 

전투는 몇 가지 콤보가 있긴한데 난 여러가지 고르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빨리 깨고 싶어서 좀 더 단순하게 즐겼던 것 같다. 게임은 뉴욕을 배경으로 진행되는데

뉴욕을 안가봤지만 상당히 잘 구현해놓은듯 하다. 저 멀리서 보이는 건 자유의 여신상.

 

버튼액션인 QTE가 있지만 설정해서 난이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중간중간마다 있지만 어렵지는 않은 편.

 

메인스토리나 부가요소를 따라가기 보다는 진행은 안하고 빌딩숲 사이로 거미줄로 날아다니는게 제일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맵을 잘 구현해놨다 보니ㅎㅎ

 

 

맵이 크다보니 게임내에선 특별한 제제없이 특별한 지점으로 바로 이동할 수가 있는데 그 때 나오는 로딩 화면.

특정 퀘스트에 따라 밤낮이 바뀔 때도 잠깐 로딩이 있을 뿐 로딩은 그렇게 거슬릴 정도로 길지도 않고 많지도 않다.

 

게임 시작 전 로딩화면. 게임 내 보장을 어떤 것을 선택했냐에 따라 로딩화면에서 다른 복장으로 등장한다.

 

실제 뉴욕 맨해튼을 구현하면서도 위 사진처럼 깨알같은 장소도 있다.

 

게임 중에 웹스윙 이동말고 많이 한 것은 게임 중에 스크린샷 찍기.

게임 내에서 1인칭이 되어 사진찍는 것 말고 나의 플레이를 찍을 수 있는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4장이 다 똑같은 건 아니고 시점, 렌즈거리, 필터, 스티커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는데 게임 그래픽이 좋다보니 찍는 맛이 난다.

아래는 게임 중에 찍었던 스크린샷들.

오호?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면서 찍을 수 있다. 사진 옵션이 꽤 제공되서 신경쓰면 괜찮은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웹스윙 중 한 컷. 사진 꾸미면서 재미난 각도를 찾게 된다.

 

스파이더맨을 빼고 환경만 찍을 수 있는 옵션도 있고,

 

이렇게 셀카구도도 있다.

 

아쉬운 거 한가지는 게임도중에 옵션버튼을 눌러 스크린샷을 찍는데 순간포착을 잘못하면 이렇게 이상하게 되버린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면 리플레이화면처럼 일정구간을 뒤로 좀 넘어가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사진찍는 거 몇번해도 시간 금방 간다.

 

지금까지 나온 스파이더맨 중에 제일 잘 나온 게임으로 재밌게 잘 즐겼다. 게임을 하면서도 잘만들었는 생각도 들었고.

아 그리고 아쉬운점을 고사양으로 뽑아내서 그런지 플스4 소음이 장난아니다. 특히 게임 중간중간 씬이라고 해야하나 영상이 재생되는데 이때 소음이 역대최고였다.

갓오브워보다 더 심함;; 추가 DLC도 나온다는데 흠.. 나중에 합본판이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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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성한 글은 사진과 글만으로도 너무 길어서 영상만 따로 편집해서 업로드한다는게...

이전글은 여기로 http://windsearain.tistory.com/17

미루고 미룬... 옛 영상이 되었지만 팬심을 끌어올리기엔 아직도 충분하다.

경기장 도착 후에 주변을 찍었다. 비오는 날씨라서 정말 여러모로 피곤했다. 경기가 끝나고 집에갈 때까지 비왔으니...


관중석에서.

대형카드섹션과 선수소개, 응원가 Inno Della Juventus

tv에서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은 정말 너무 좋았다.


경기영상

챔스 뮌헨전과 또다른 느낌이었다. 경기도 깔끔하게 무실점 2:0승리ㅎ

많은 유명하고 레전드 선수들을 직접 봤다는 것만으로도 직관은 충분히 즐길만 했다.


영상을 다시보니깐 불과 2년만에 많이 바뀌었다. 

 부폰, 모라타, 리히슈타이너는 떠났고 21번에서 10번으로 바뀐 디발라, 바뀐 구단 로고, 새로운 선수 그리고 배신자 둘... 등등

 호날두도 왔겠다 직관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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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부회장, 네드베드의 46번째 생일

비안코네리 레전드, 유벤투스 부회장인 파벨 네드베으의 46번째 생일을 맞았다.


체코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2001년 여름 라치오로 세리에A에 입성했고, 17년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힘이 넘치는 강렬한 윙어로, 비범한 슈팅 능력과 승리를 향한 유베의 "Fino Alla Fine" 정신에 완벽히 어울렸고 

토리노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다.


네 번의 스쿠데토와 두 번의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냈고 가장 훌륭한 시즌은 발롱도르를 받은 2003-04 시즌이다.

유벤투스의 진정한 레전드로서, 그는 끊임없는 유벤투스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으로 2007년에 세리에B에서 다시 A로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


2009년에 은퇴를 한 네드베드는 2010년에는 유벤투스 디렉터가 되었고 2015년 10월에는 유벤투스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유벤투스를 향한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고 그의 헌신과 프로정신은 유니폼을 입는 대신 정장을 입고 구단을 한단계 성장시키는데 돕고 있다. 


유벤투스축구팀과 전세계 모든 비안코네리 팬들이 파벨 네드베드에게 그의 특별한 날에 대해 축하하고 최고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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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구단 공식 전문-



클라우디오, 전부 고맙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에서 25년 간 모험을 끝냈다.




오늘을 끝으로 계약 만료에 동의함에 따라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유벤투스 커리어는 종료되었다.


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뛴 지 25년이 지났다.

그는 단지 7살부터 꿈으로 가득찼고 고향 클럽을 위해 미친욕망과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 때 그의 꿈은, 종종 말했지만, 수 천명의 팬 앞에서 

 

유벤투스 셔츠를 입고 아름다운 경기를 하고 트로피를 위해 경기하는 것이었다.


유스팀에서 승리 후, 매우 촉망받는 미드필더로 가장 어려운 해였던 세리에B 시절 1군에 데뷔했다.




토리노에 돌아오기 전에 엠폴리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마르키시오는 그의 기회와 빛을 잡기 위해 기다렸다.


그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을 때부터 37골을 넣을 때까지 뒤돌아본적이 없다. 


그는 항상 더 점수를 내야 한다고 말했고 11-12시즌에는 그의 말대로 두 자리 수 포인트를 달성했다.


 


심지어 클라우디오는 계속 이기는 것을 원했고 단지 그렇게 했다. 

 

세 번의 이탈리안 슈퍼컵, 네 번의 코파 이탈리아 트로피, 7연속 스쿠데토(리그 우승),  그는 구단의 영원한역사책을 다시 쓰는데 도왔다. 

게다가 그의 389번의 경기는 출전순위 18위로 기록되었다.


함께 많은 경기를 했고, 함께 그물을 흔들었고,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의 유년시절 꿈은 계속 이루어졌다.

 사실, 우리는 클라우디오와 나란히 함께 우리들의 꿈에서 살았다.

그와 함께 동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고향의 영웅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매일매일이 매우 특권이고 영광이었다.

 

그리고 그가 미래에 어느 유니폼을 입던지 간에, 그를 따라가는 것은 기쁨일 것이다.




검고 흰 줄무늬를 위해 뛴 그와 그의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고마워, 클라우디오! 우리는 너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



-공식 전문 끝-





GRAZIE, CLAUDIO MARCHISIO!


FINO ALLE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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