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Champions Cup(ICC)에서 유벤투스와 토트넘이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21일 8시 30분에 시작한다.


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이후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 때는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었기 때문에


손흥민과 만나지 못했다.


18-19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뻔 했지만 그러질 못했다.


대신 이번 2019년 ICC에서 유벤투스와 토트넘이 맞붙게 되면서 호날두 VS 손흥민 매치가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예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롤모델로 밝혔기 때문에 언제 한 번쯤은 만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비록 프리시즌 투어 중 만났지만 어떤 대결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후보명단은 위 사진과 같다.


후보명단이 상당히 많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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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오늘 2019년 7월 21일 밤 8시 30분 ICC우승을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요즘 유럽축구는 아직 시즌 시작 전이다. 휴가를 간 선수도 있지만 대부분 팀에 합류해서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훈련중이다.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에 맞추어 몇몇 유럽팀이


International Champions Cup(이하 ICC)에 참가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럽에서 열리는 것보다는 프리 시즌이므로 투어 형식으로 다른 국가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올해에는


중국, 잉글랜드, 스웨덴, 싱가포르, 미국, 웨일즈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참가팀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유벤투스, 피오렌티나, AC밀란, 인터밀란, 벤피카,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과달라하라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리그에 소속된 팀이고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리그에 소속된 팀이기에


유럽국가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이상 쉽게 만나기 어렵다.


지금처럼 프리시즌을 통한 대결이 아닌 이상 어려운데 이번 대회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 중에서 기대되는 매치가 있는데 바로 유벤투스 VS 토트넘 전이다.


손흥민은 예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임을 밝혔었고 18-19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팀이 붙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염두할 것은 손흥민은 현재 부상 때문인지 오른팔에 보호대를 차고 있다.


아직 시즌도 시작하지 안했는데 부상이 심해진다면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선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유벤투스의 일정은 오늘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 후,


7월 24일 중국에서 인터밀란과 대결


7월 26일은 ICC경기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K리그 팀 친선전을 치루고


다시 ICC경기로 돌아와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톡홀름에서 맞붙는다.



토트넘의 일정은 오늘 유벤투스와 경기를 치르고,


7월 25일 중국에서 맨유와 대결


8월 4일 일터밀란과 경기가 있다.


일단 오늘 경기인 유벤투스 VS 토트넘의 대결에서 호날두와 손흥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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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인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유벤투스 vs k리그 올스타 친선전이 열린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독점 판매가 되었고 티켓 판매 당일에는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폭주했었다.


이미 티켓은 매진되었다. 티켓링크에서는 티켓을 당일 경기장에서 배부를 하는데 


많은 사람들로 인해 혼선을 예상되기 때문에 7월 21일 일요일에 사전 발권을 실시한다.


미리 티켓을 받길 원하고 경기당일 티켓을 받는데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12시부터 18시까지 서울월드컵 경기장 북측매표소에서 진행되며, 예매를 한 사람들에 한 해 진행된다.


따로 현장 티켓 판매는 없다는 얘기다.


티켓을 굳이 발권 받지 않아도 스마트 티켓이라고 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을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내에 있는 스마트 티켓 이용방법 참조


http://tketlink.dn.toastoven.net/web/mobile/sport/smartTicket_guide_P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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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 뛴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2019년 7월 18일부로 유벤투스 선수가 되었다.


계약은 2024년이며 이적료는 7500만 유로. 계약 3년차에는 1억 5천만유로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연봉은 세후 7.5m이며 옵션 충족 시 보너스 포함 12m까지 가능하다.


19세 나이에 아약스 주장으로 활동한 더리흐트는 데용과 함께 작년 챔피언스리그의 돌풍을 이끌었다.


특히 유벤투스와 8강전을 치렀는데 무난하게 올라갈 줄 알았던 유벤투스를 이기면서 많은 유벤투스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 후 한 시즌이 지나고 유벤투스는 당시 더리흐트의 모습을 잊지 않고 영입을 하게 된다.




원래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데리흐트가 데용을 따라 바르셀로나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바르셀로나 이적설 루머가 돌았고 데리흐트도 부정하지 않았고 대리인인 미노 라이올라도 마찬가지였다.


리그가 마무리가 되고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되었는데 이 협상은 틀어지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데리흐트를 영입하기 전에 데용도 영입하면서 이미 이적료를 꽤 쓴데다 데리흐트 측이 고연봉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유벤투스가 나서기 시작했다.




사실 갑자기 추진한 영입계획은 아니다. 혹시 모를 물밑작업을 한 정도?


작년에 부회장인 네드베드와 디렉터인 파라티치가 골든보이 시상식에서 데리흐트를 만나 유벤투스의 훈련장과


관련 시설에 초대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포르투갈과 결승에서 붙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데리흐트에게 유벤투스를 오라고 하기도 했다. 이건 영입에 있어서 아주 큰 역할을 한 건 아니지만 이 두가지로 봤을 때 데리흐트를


데려오기 위한 최소한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사실 갑자기 추진한 영입계획은 아니다. 혹시 모를 물밑작업을 한 정도?


작년에 부회장인 네드베드와 디렉터인 파라티치가 골든보이 시상식에서 데리흐트를 만나 유벤투스의 훈련장과


관련 시설에 초대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포르투갈과 결승에서 붙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데리흐트에게 유벤투스를 오라고 하기도 했다. 이건 영입에 있어서 아주 큰 역할을 한 건 아니지만 이 두가지로 봤을 때 데리흐트를


데려오기 위한 최소한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데리흐트 또한 유벤투스로 이적이 가까워지자 어렸을 떄 유벤투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고 


인증을 하면서 이적이 가속화되었다.


팬이라서 정보를 너무 빨리 접한게 독이 되었는지 이적과정은 꽤나 루즈하고 오래걸렸다. 몇 주 내 완료, 며칠 내 완료, 몇 시간 이내


완료 이래서 기다리기가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데리흐트와 아약스 간의 구두합의 관련 문제였다.


데리흐트와 아약스간 구두합의는 데리흐트가 이적을 하게 되면 5000만 유로에 이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1년 만에 급성장한 데리흐트를 50m유로에 팔기에 아까워서 이행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이적료를 어떻게든 낮추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아약스의 요구액인 7500만 유로로 합의를 했다. 대신 일시불인 아닌 5년 할부신공을 펼쳤다.




이적료 뿐만 아니라 연봉도 상당하다. 팀 내 호날두 다음으로 많이 받는 연봉이다. 포텐셜이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19세라는 점도 있고. 주장인 키엘리니보다 많이 받다보니 염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다가 에이언트인 라이올라가 뒤에서 버티고 있으니... 3년 후 바이아웃이 발동되는데 과연 이번 거래가 어떤 결과가 가져올 지...


그래도 이렇게 빅 영입을 했으니 다음 시즌을 기대가 된다. 단순 포텐셜만 보고 영입한 것은 아니기에 


이번 시즌보다 더 안정적인 유벤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예측된다. 또한 이번 K리그 친선전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경기에도 나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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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이 열린다. 이 날 유벤투스를 찾아 오는 많은 팬들을 위해 


작은 행사가 마련되었는데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 기회를 주어졌다.


처음회는 10명에게만 주어졌지만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40명을 추가해 총 50명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나도 지원했는데 아쉽게도 안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인 https://kmatchday.com 참조



행사 스폰서를 포기하고 추가적으로 사연자에게 기회를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행사 스폰서가 뭐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타 이벤트 추첨을 포함해서 팬사인회 총 참석자가 100명인걸로 아는데


그러면 총원이 140명으로 늘어난건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추가 이벤트를 안하고 


여기서 40명을 추가로 뽑은 건지도 잘 모르겠다. 


총원은 안바뀌고 여기서만 늘어난거면 다시 지원할 기회가 없어서 좀 아쉽다. 


정확한 상황은 당일에 알 수있을 것 같다.


선정기준은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했다는데(덕질 아무 의미없구만)


유이한아니 몇 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꼭 그런거 같지도 않던데ㅠ


안뽑히니까 하는 푸념이다. 부럽


싸인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한국 이후 스케쥴도 없던데 이것도 한 몫한 것 같다. 


한국 스케쥴 이후 당분간 스케쥴도 없던데ㅠㅠ


금토일 3일 딱 있다갔으면 좋았으려만...



개부럽


이미 당첨된 사람들은 문자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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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한국축구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에서


티켓판매 수익만 60억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한국프로축구역사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 티켓


판매수익이다. 이전 기록은 2013년에 있었던 브라질축구팀과의 A매치 경기로 당시 수익은 약 27억원 정도로


두 배이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12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한국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유벤투스의 경우엔 23년 만에 한국을 찾아왔는데, 팬으로서  앞으로도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투어와 마케팅에 힘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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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에서 뛸 K리그 팀 선수 팬투표 실시가 시작됐다.


선수 선발 방식은 팬투표로 선정된 11명과 경기위원회에서 선정한 9명을 포함하여 20명이 선정된다.


투표기간은 2019년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며, 모바일 투표는 7월 11일부터 시작한다.


투표결과발표는 7월 17일 K리그 공식sns와 보도자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투표방식은 네이버ID가 있어야 가능하며 "팀K리그" 홈페이지(https://kleague.sports2i.com/Default.aspx)에서 


포지션 별로 골기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계정당 하루 1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 내에서는 시간별로 투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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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 K리그 팀과 친선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싱가폴과 중국에서 각각 토트넘과 인테르를 상대 후, 26일에는 한국에서 경기를 펼칠 것을 알렸다.


특이하게(?) 67000석이 있고 2002년 월드컵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언급했다는 점? 


한국을 마지막으로 아시아투어는 끝나고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을 갖는다. 원래 유벤투스의 한국 투어는 일정 상의 


문제로 힘들었는데 유벤투스가 k리그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아쉬운건 당일 입국, 당일 경기한다는 점이다. 


k리그 친선전 이후로 잡힌 경기는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기 때문에 충분히 한국에 머물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 않은 것 또한 아쉬움이 남는다.




유벤투스와  k리그 팀 홍보를 위한 유벤투스 선수들의 영상도 남겼는데 영상에 나온 선수들은 호날두, 키엘리니, 콰드라도, 


베르나르데스키, 엠레잔, 보누치가 등장한다.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이 선수들로 한 것으로 보아, 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이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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