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3차전 상대로 북한과 경기를 한다.


2019년 10월 15일, 장소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발로 나서는 한 편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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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23시 쾨펫다스 스타디움에서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가 열린다.


이전 조지아 전에서 선보인 라인업과 다르게 중앙을 맡았던 백승호와 이강인이 빠지고 황인범,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하며


투톱으로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들어갔다. 저번에 교체선수도 투입되었던 정우영이 이번엔 선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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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보르도 이적

축구 2019. 7. 20. 11:16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인 리게앙의 보르도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황의조의 영입을 알렸고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 연봉은 180만유로 정도고 등번호는 18번이다.




성남에서 뛰다가 감바 오사카에서 뛴 황의조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당시 감독인 김학범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선수인 황의조를 뽑은 것을 보고


인맥으로 뽑은 선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황의조는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그런 인식을 잠재웠다.


결국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업적을 달성하였고 손흥민과 함께 군 면제를 받게 된다.



 

황의조는 유럽에 대한 진출을 꿈꿨기 때문에 감바오사카에서도 선수의 바램을 잘 들어주었다.


보르도를 가는데 한국 국대 감독인 벤투의 영향도 적지않게 있었다고 한다. (벤투와 보르도 감독이 사로 아는 사이)


많은 선수들이 EPL을 원하는데 굳이 EPL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한다는 것은


본인에게나 이후 한국 축구에서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에서는 첫 한국인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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