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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10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256 sd 카드


a6400에 사용할 메모리를 구입했다.


메모리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256!


128기가를 구매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미 하나 있고, 사진만 찍는다면 충분한 용량이지만


4k를 촬영한다면 몇 년만 지나도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고 추가할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최대한 메모리 추가할 상황을 늦추기 위해 고용량으로 구매했다. 거기다가 8만원대 나름 싸게 샀다.


사고 나니 13~15만원대로 가격이 오르는 이상한 상황이,,,



뒷면. 뭐 별다른 건 없다


원래는 읽기 속도가 95mb였는데 170mb로 향상되어 리뉴얼 되었다.


그런데 읽기 속도만 살짝 향상된거라 큰 차이가 없다.



안에는 이렇게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다.


쿠폰은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프로그램 쿠폰이다. 



간혹 메모리 케이스를 안주는 경우가 많은데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에는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메모리가 몇 개만 추가되어도 뒹구는 게 있는데 이렇게 케이스가 있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생각해보니 그냥 여러개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아봐야 될 것 같다.



256기가. 예전에는 메가단위 메모리를 썼는데...


메모리를 쓰면서 여러가지 크기, 속도에 대한 규격이 나와서 헷갈린다.


 u1은 느려서 4k촬영 지원을 안한다. 4k 촬영용으로 사용하려면 무조건 u3로 구매해야 된다.


처음엔 이게 uhs의 u인줄 알았는데 다른 것이다. uhs는 uhs-1, uhs-2 이렇게 둘로 나뉜다.


그리고 확인할게 sdxc, v30, 클래스10 등이 있다.


메모리 카드 크기나 규격이나 좀 나뉘지 말고 간단했으면 좋겠다. 용량하고 안전성만 보고 사고 싶다.



처음에는 샌디스크를 살지 렉사를 살지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원래 메모리를 샌디스크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슈가 있었던 모양이다.


주로 a9?, a7m3?에서 슬롯1에서 사용할 경우 인식을 못하는 문제였다. 추후 펌업을 통해 해결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메모리다 보니 걱정이 조금 되어서 렉사 쪽을 보게되었다.


그런데 렉사에서도 문제를 겪은 사람도 있고... 사업을 철수한다는 얘기도 있고...


속도가 좀 더 빠른 모델인 1000x를 봤는데 내가 가진 기종인 a6400이 지원하지 않는 uhs-2기도 했다. 


더 빠른 거 구매해서 나쁠 건 없지만(추후 펌업이나 다른 기종에서 쓸 수 있을수도 있고) 가격도 더 비쌌고 


그렇다고 그 아래 속도인 633x로 구매하자니 큰 메리트가 없었다. 거기다가 하나 가지고 있다.


그래서 무난한 샌디스크 쪽으로 갔다. 메모리 겉스티커만 보고 바로 구별도 할 수 있으니깐.



용량이 워낙커서 카메라로 찍을 수 있는 컷을 보니까 9999가 나온다. 


그 이상 찍을 수 있는데 9999이상 수치가 나오지 않는다. 흠 좀 아쉽.


그래서 옵션을 최대로 해봤더니 (raw+jpg, 화질 엑스트라 파인, 사이즈 24m) 5737장이 나왔다. 


동영상은 형식 xavc s 4k, 녹화설정 30p 100m 시 5시간 28분 정도 나왔다. 


당분간 여행갈 일은 없을 듯하고 단순 취미생활로 쓸텐데 충분히 여유롭게 오래 쓸 것 같다.

Posted by windsea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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