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이었던 투르크메니스탄 전에서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나상호가, 후반전에는 정우영이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약세인 팀인 투르크메니스탄이었지만 첫 예선 경기이기 때문에


가볍게 뛰기엔 무리가 있었다. 한국은 전반에 이용의 크로스로 황의조의 헤딩슛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흘러나온 공이 나상호의 적절한 위치에 와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팅을 해서 골로 연결시켰다. 8경기 출전 만에 데뷔골이다.


후반전에는 정우영의 멋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 백승호와 같이 한국을 이끌어갈 


어린 선수인데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다음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는 10월 10일 한국, 화성에서 스리랑카와 예선 2차전을 가진다.


그 후, 15일에는 북한으로 원정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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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23시 쾨펫다스 스타디움에서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가 열린다.


이전 조지아 전에서 선보인 라인업과 다르게 중앙을 맡았던 백승호와 이강인이 빠지고 황인범,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하며


투톱으로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들어갔다. 저번에 교체선수도 투입되었던 정우영이 이번엔 선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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