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에서 뛸 K리그 팀 선수 팬투표 실시가 시작됐다.


선수 선발 방식은 팬투표로 선정된 11명과 경기위원회에서 선정한 9명을 포함하여 20명이 선정된다.


투표기간은 2019년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며, 모바일 투표는 7월 11일부터 시작한다.


투표결과발표는 7월 17일 K리그 공식sns와 보도자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투표방식은 네이버ID가 있어야 가능하며 "팀K리그" 홈페이지(https://kleague.sports2i.com/Default.aspx)에서 


포지션 별로 골기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계정당 하루 1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 내에서는 시간별로 투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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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 K리그 팀과 친선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싱가폴과 중국에서 각각 토트넘과 인테르를 상대 후, 26일에는 한국에서 경기를 펼칠 것을 알렸다.


특이하게(?) 67000석이 있고 2002년 월드컵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언급했다는 점? 


한국을 마지막으로 아시아투어는 끝나고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을 갖는다. 원래 유벤투스의 한국 투어는 일정 상의 


문제로 힘들었는데 유벤투스가 k리그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아쉬운건 당일 입국, 당일 경기한다는 점이다. 


k리그 친선전 이후로 잡힌 경기는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기 때문에 충분히 한국에 머물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 않은 것 또한 아쉬움이 남는다.




유벤투스와  k리그 팀 홍보를 위한 유벤투스 선수들의 영상도 남겼는데 영상에 나온 선수들은 호날두, 키엘리니, 콰드라도, 


베르나르데스키, 엠레잔, 보누치가 등장한다.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이 선수들로 한 것으로 보아, 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이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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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이 이번 달 7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유벤투스에 맞설 팀은 K리그 올스타 팀으로 선발 방식은 팬투표로 K리그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 http://www.kleague.com)



선택은 한 팀에서 3명까지 가능하고 기간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투표 결과는 7월 18일에 발표되고 당일 팀을 이끌 감독은 현재 전북 현대를 이끌고 있는 모라이스가 맡을 예정이다.


그 외 코치 2~3명도 뽑힐 예정이다. 그 후에는 25일 팬사인회, 공식 기자회견과 훈련이 있고 26일에는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치루게 된다. 대략 20여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유벤투스인데 


오랜만에 온 만큼 이벤트가 잘 치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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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6일 금요일 20:00시, 유벤투스는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이전부터 친선 계획이 있었지만 한국프로축구의 일정 때문에 무산될 뻔했는데 다행히 유벤투스측에서 협조해준


덕분에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유벤투스의 선수이자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출전할지 안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친선전 계약내용 중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출전보장이 있었기 때문에 호날두가 뛰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2군선수가 아닌 다른 유벤투스 1군 선수들 또한 뛴다고 하니 그동안 실제로 보기 힘든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지고 티켓판매 시작일은 2019년 7월 3일 수요일 14:00시.


판매처는 티켓링크에서 한다. 이외에 스카이박스(vip)는 6월 27일 목요일 14:00시에 진행된다고 하니 미리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https://kmatchday.com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 추후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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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가 확정되었다.


이번 친선경기가 확정되기 전에 논의되었던 날짜는 다음날인 7월 27일이었다.


하지만 이 날 k리그 경기가 있기 때문에 친선전을 치룰 수 없게되어 유벤투스의 한국행은 없던 것으로 되어


루머로 넘어갈 줄 알았다. 단순 이 일정 뿐 만아니라 여러가지 조율할 것도 많을테고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유벤투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제시한 날짜인 7월 26일에 경기를 치룰 것을 받아들이면서


확정이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의 선수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출전 시간도 계약에 포함되었다.


즉 출전이 보장되었으니 호날두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정확한 시간까진 비밀-.-


유벤투스 입장에서 보면 꽤나 타이트한 일정이다. 7월 24일 아시아투어로 중국에서 경기를 치르고


26일 한국에 입국해서 입국당일 저녁에 경기를 치룬다. 유벤투스측은 중국과 2시간 거리라 가까워서 


문제가 없다곤 하는데... 어찌되었든 받아들였다는 점이 놀랍다. 


현재로서는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고 6만6천여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모일지 기대되고 별탈없이 좋은 친선경기를 치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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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1일(현지시간 7월 10일)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영입했다.

새벽부터 호날두 속보 기사가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를 만나기위해 아넬리가 그리스행 비행기를 탔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멘데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보냈음을 알리고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다. 

유벤투스 팬들은 오랜 시간동안 빅사이닝을 기대했다. 우승에 대해 목이 말랐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목이 말랐기 때문에 팀의 밸런스와 안정기를 지나

클래스를 한 단계 올리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특히 공격수 부재로 인한 크랙을 영입해야 된다는 의견은 이적시장마다 나왔고 뎁스 vs 클래스 논쟁은 자주 등장했었다.

마로타가 디렉터로 일하면서 이절료로 20m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20m이 사실상 상한선이었고 프리가 가격이 싼 선수를 주로 영입을 해서 더더욱

빅사이닝에 대한 갈망은 커져갔었다.  물론 프리로 영입한 피를로처럼 아주 쏠쏠하게 시즌을 보내면서 리그 우승을 했지만 말이다.

16-17시즌 나폴리에서 이과인을 영입하면서 90m이라는 큰 돈을 쓰면서 제대로 빅사이닝이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팬들의 갈망을 채워줬다. 하지만 그 해소는 개인적으로

100%만족되진 않았다. 팀의 클래스를 한 단계 올려주기는 했지만 활약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하게 그 염원을 이뤘다. 

축구 신계 선수라고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것이다. 한달 전만 하더라도 믿기지 않았을 영입이 이뤄진 것이다.

단순히 훌륭한 선수를 영입한 것이 아닌 축구역사에 남을 역사적인 영입으로 현재로선 더 이상의 빅사이닝은 볼 수 없다.

크랙, 슈퍼크랙이 아닌 월드클래스 그 이상, 레전드를 영입한 것이다.

공신력 있는 미디어에서 거래를 마쳤다는 던딜(done deal)를 알렸고

호날두가 이제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는 유벤투스 소속의 선수라는 공식 발표문을 냈다.

이적료는 100m(1억유로, 우리돈 약1300억). 2년분할, 피파 규정상 추가료 12m(1200유로, 약 150억. 연대기여금)

총 112m(1억1200만유로, 우리돈 약 1600억)

연대기여금은 만 12세부터 23세까지 선수를 키운 학교, 구단에 지원하는 제도로 맨유, 스포르팅, 나시오날에게 지불하게 된다. 

호날두의 연봉은 4년 계약, 세후 30m(3000만 유로, 우리든 약 390억)을 받게 된다.


등번호는 전부터 사용했던 7번을 사용한다. 

이전에 콰드라도가 7번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는데 7번의 상징이 더 큰 호날두에게 넘어갔다ㅠ

그동안 유벤투스는 판매용 긴팔 유니폼 출시를 안했는데 긴팔을 주로 입는 호날두가 오면서 출시를 할지 기대가 된다. 유니폼 입고 직관가고 싶다!


호날두가 유벤투스 선수로 뛰면서 세리에A에 도전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 세리에A 우승을 하면 빅리그 3대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이며 이외에 

득점왕, MVP를 노릴 수 있다. 유벤투스 또한 호날두를 통해 오랜만에 발롱도르 선수를 배출할 수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호날두라는 레전드 영입을 통해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이렇게 만족스런 이적시장을 없었다. 벌써부터 18-19시즌이 기대되는데

올타임클래스인 그의 명성을 여지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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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최근에 유머로 넘길만한 루머를 봤다. 그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는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는 것.

그냥 막 던지는 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여기저기 다양한 언론사들이 호날두 관련 루머를 올리면서 삽시간에 루머가 아닌 진지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재 축구의 신계 선수 중 한 명으로 최근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 리그 3연속 우승에 기여하고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며 전설을 쓰고 있는 선수다.

이적료, 연봉은 당연히 대부분의 빅클럽에서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갑자기 유벤투스로? 왜? 이게 가능한 상황인가? 싶은데

점차 유벤투스의 이적에 가까워 지고 있다. 이 흐름을 한 번 정리해볼까 한다.


오랜 시간동안 리히슈타이너가 오른쪽 풀백을 책임졌지만 팀을 터나게 되면서 유벤투스는 새로운 라이트백을 영입을 했다. 영입 선수는 주앙 칸셀루.

인테르로 임대 후 이적하는 방식의 조건이었지만 발렌시아의 요구액을 충족시키지 못해 기회는 유벤투스로 돌아간다.


보통 계약이나 영입문제는 에이전트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칸셀루의 에이전트는 호르헤(조르제?) 멘데스.

사실 슈퍼 에이전트는 팀 입장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수의 영입문제에 있어서 도움을 받기보다는 어떻게든 선수의 연봉을 올리거나 

이적에 유리한 쪽으로 금액을 올리던 낮추던 영향을 끼치며 수수료도 줘야 한다는 점에서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 선수 입장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선수조차 대리인에게 휘둘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에이전트와 사이가 좋으면 에이전트의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


그런데 멘데스는 고객 중 대표적인 선수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라는 점.  


칸셀루를 영입할 당시 대화 중 

멘데스는 호나우두를 영입할 생각에 있냐는 농담에 웃으며 불가능하다고 넘긴 유벤투스 보드진.

그러나 멘데스는 불가능은 없다면서 힌트를 던지고 상황이 재밌어진다.


즉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에이전트가(...) 

하지만 에이전트는 수수료가 주수입이기도 하지만 결국 선수를 원하는 팀으로 이적하는데 의무가 있는 위치로 괜한 말을 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것이 선수로서 불만족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고민거리 중 하나였으니까.


먼저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

호날두 중심으로 팀을 이루면서 호날두 위주가 되어 팀 위의 선수가 되는 것이 탐탁치 않음. 그 동안의 언행과 퍼포먼스도 물론 관련.

점점 나이가 들고 전성기가 지나가는 호날두의 고액의 연봉을 요구하는 재계약 조건으로 인해 피로감.

전반적으로 이런 상황으로 인해 구단주인 페레즈와의 신뢰적인 관계가 깨짐.


호날두의 입장

팀이 챔스,리그 우승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나 네이마르보다 낮은 연봉과 대우. 메시 연봉 반도 안됨.

응원하는 팬도 있지만 용병의 한계와 팀에 재계약을 요구하는 모습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냉정한 평가와 야유를 주는 홈팬의 모습을 보고 섭섭함.

스페인에서 얻은 수익에 대한 탈세 문제.


이런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할 당시 지단이 사임을 선언하면서 충격을 줬는데 호날두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했다라고 말하면서

떠날 것같은 뉘앙스를 주었다.

지단의 영향으로 버텼던 팀캐미가 지단의 사임 후, 로페테기가 오는 어수선한 상황이기도 하고...

이미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었고 보통 재계약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거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예시 : 맨유가고 싶은 라모스.


이 내부 문제가 점차 커져버렸고 서로 내보내는게 이득일까?  잡을까? 나가는게 이득일까? 남을까? 계산기 두드리며 서로 각재다가 

멘데스가 유벤투스에 넌지시 제시하면서 역대급 사건이 되었다. 당시 유벤투스 상황은 이렇다.


유벤투스 입장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의 위치는 충분히 알고 있다.

이미 호날두에겐 천문한적인 이적불가 수준인 바이아웃조항(정해진 일정 금액을 제시하면 이적이 가능)인 1000m(10억 유로) 수준이기 때문에 힘들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멘데스의 황당한 귀띰은 뭔가 싶었겠지만 재밌는게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제시한 이적료는 약 100m(~120m 추정) 

(이거 완전 1포그바 아니냐? 어차피 금액은 세금이나 조건, 환율에 따라 다르니 깔끔하게 100m으로ㅋ)


미친 인플레이션 축구 시장에서 호날두 이적료가 100m? 천문학적인 바이아웃이 있는데 무슨 100m은 또 어디서 나왔나 싶은데 두 가지 추측이 있다.


1. 이전 계약 때 바이아웃 100m으로 낮춤.

바이아웃이라는 게 팀이 선수를 지키기 위해 가치를 매겨 엄청난 금액을 부르기도 하지만

호날두는 다른 문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아웃을 100m으로 낮추면서 자존심을 긁었다.

쉽게 말해 다른 팀가려면 가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면서 호날두에게 표현한 것이다.


2. 세리에 팀의 제안이 올 시 바이아웃 100m

이건 신뢰도가 낮지만 호날두측에서 세리에 리그의 팀에서 이적 제안이 올 시 바이아웃을 낮춘다는 것이다.

지금으로선 100m을 지를 수 있는 팀은 유벤투스 뿐이고.

유벤투스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2월달부터 레알과 호날두 간의 관계 그리고 계약에 대해 눈여겨 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보다는 바이아웃을 낮춘 정황을 포착하고 호날두에게 진지하게 접근했다는 것이 맞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바이아웃을 100m이라 낮춘다한들 이 금액도 상당할 뿐만 아니라 호날두의 연봉을 맞출 수 있을까? 

호날두가 부른 연봉은 30m

그동안 돈을 잘 쓰지 않는 유벤투스로서는 큰 금액이고 만일 맞춰준다면 팀내 최다 연봉은 물론이고 리그 최다 연봉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벤투스가 돈이 없는 줄 아는데 없는게 아니라 안쓰는 것 뿐이다. 거기다가 마로타의 20m max 영입정책ㅋ (호날두는 연봉이 30mㅎㄷㄷ)

(저번에 유벤투스 구단주 아넬리의 이야기를 담은 유벤투스 서적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자세히 작성해봐야겠다.)


유명 언론사를 포함하여 다수의 언론사에서 거의 매일매일 정보를 올려 서로의 입장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는데

거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왔다.

단순한 크랙, 빅사이닝이 아닌 축구계 레전드를 영입하는 유벤투스의 입장으로서는 벌써부터 호날두의 파급력을 느낄 수 있었다.

호날두의 번호가 7번인 만큼 7월 7일에 오피셜 발표를 하네마네하는데

어쨌든 유벤투스 팬으로서 이런 빅뉴스는 충격 그 자체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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