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한국축구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에서


티켓판매 수익만 60억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한국프로축구역사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 티켓


판매수익이다. 이전 기록은 2013년에 있었던 브라질축구팀과의 A매치 경기로 당시 수익은 약 27억원 정도로


두 배이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12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한국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유벤투스의 경우엔 23년 만에 한국을 찾아왔는데, 팬으로서  앞으로도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투어와 마케팅에 힘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windsea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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