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3차전 상대로 북한과 경기를 한다.


2019년 10월 15일, 장소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발로 나서는 한 편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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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 월드컵 예선 한국 vs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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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달성했다.


이 날 경기 선발 풀타임으로 출전해서 공격수로 경기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골은 전반 12분 중앙에서 무사 시소코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팅으로 


노이어를 상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전반 15분에 키미히, 전반 45분, 후반87분 레반도프스키에게 골을 허용했고


세르주 냐브리에게 53분, 55분, 83분, 88분에 4골을 먹히면서 2:7이라는 스코어로 졌다.


비록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첫 선제이자 시즌 3호골로 시작되었지만 아쉬운 결과였다.


이제 손흥민은 다음주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와 북한전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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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이었던 투르크메니스탄 전에서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나상호가, 후반전에는 정우영이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약세인 팀인 투르크메니스탄이었지만 첫 예선 경기이기 때문에


가볍게 뛰기엔 무리가 있었다. 한국은 전반에 이용의 크로스로 황의조의 헤딩슛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흘러나온 공이 나상호의 적절한 위치에 와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팅을 해서 골로 연결시켰다. 8경기 출전 만에 데뷔골이다.


후반전에는 정우영의 멋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 백승호와 같이 한국을 이끌어갈 


어린 선수인데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다음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는 10월 10일 한국, 화성에서 스리랑카와 예선 2차전을 가진다.


그 후, 15일에는 북한으로 원정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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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예선 조추첨이 진행되었다.  


예선 조는 총 8조이며 각 조당 5팀으로 그룹을 이뤘다.




5번 시드(POT)부터 1번시드 순으로 차례대로 진행되었고 


한국은 1번 시드에 해당하기 때문에 마지막 시드추첨 때 진행되었다. 


한국이 뽑히기 전에 남은 자리가 두 자리가 있었는데 UAE가 그룹G에 먼저 배정되면서 


자동적으로 남은 그룹H에 배정되었다. G조는 전반적으로 동남아 팀 위주로 조편성이 되었고


한국은 북한과 같은 조가 되었다.


피파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최근 기준은 2019년 6월 14일로 H조의 피파랭킹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37위


레바논 86위


북한 122위


투르크메니스탄 135위


스리랑카 20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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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컵 U-20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이강인이 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되었다.


골든볼은 대회 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대회 mvp라고 볼 수 있는 상이다. 한국 선수로서 받는 것은 최초인데


이 상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이강인은 20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18살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u20월드컵에서 골든볼 수상자를 대략 살펴보자면 마라도나, 사비올라, 메시, 아구에로, 포그바 등이 있다.


아르헨티나 선수가 많은 이유는 아르헨티나는 u20월드컵 최다우승팀답게 엄청난 활약을 했기 떄문. 프랑스의 포그바 또한 우승했다.


그런데 이강인은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u20대회에서 메시 이후로 18살에 대회 mvp가 되었다는 건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작년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이번 월드컵 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저번 시즌에 1군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팀전술인 442와 맞지 않고 팀이 유스 기용을 할 여유가 없었던 상황이었고 


후반기에는 오히려 주전 선수들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워서 출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강인의 잠재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점점 실력을 들어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19-20시즌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강인이 과연 발렌시아에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갈지 관심이 간다. 


발렌시아가 저번 시즌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특히 감독의 체제가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출장을 사실 기대하긴 어렵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직관 갔을 때도 이강인이 출전을 안해서 좀 아쉽...


하지만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내보낸다해도 잠시 임대나 바이백 옵션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재 루머로는 레반테, 아약스, PSV


이강인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라 성인국가대표팀으로 온다면 손흥민을 뒤에서 뒷받침해줄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거기다가 중앙에는 백승호까지 있기 때문에 기존 국대의 미드진을 보다 더 탄탄하게 해줄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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